물과 인생 1 평온과 화목과 안정을 느끼게 하는 잔잔한 물결도 물이요 격동과 파란, 불안과 위기를 느끼게 하는 거친 파도도 물이다. 성분과 성질이 같은 물 하지만 그 물이 어느곳에 놓여 있느냐에 따라 거친 파도가 되기도 하고 잔잔한 물결이 되기도 한다. 냇물은 강을 타고 바다로 흐르고 바닷물은 증발되어 .. [ 자작글 모음]/기타 2010.05.17
고려대학교 김예슬양의 자퇴 대자보 전문 얼마전 고려대 경영학과에 재학중이던 김예슬양은 자퇴를 선언하면서 대학이 대기업의 하청업체로 전락했다고 주장하며 끈임없는 경쟁구도 속에서 규격화된 인재만을 강요하는 현실에 대한 20대의 좌절감과 분노를 교내에 대자보로 계시하자 대학교육의 현실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사회에 .. [ 자작글 모음]/기타 2010.03.29
[스크랩] 김영수 화가의 이모저모 울 칭구 김영수 화가의 커피를 이용한 작품 전시회 2월 27일부터 3월 14일까지 한다던 그의 작품 전시회는 그 만의 신선하고 독특한 작품성이 외부에 알려지면서 경인일보, CBS, 시사뉴스저널 등 여러 곳의 신문과 방송매체에서 취재해 가기 위한 전시회 연장 요청으로 일주일 연장 그리고 다음주에는 SBS.. [ 자작글 모음]/기타 2010.03.22
카페에 담긴 친구들의 글을 읽고... 유병대 조회 121 | 09.05.16 09:16 http://cafe.daum.net/tpfbcheld31ghl/4NBg/314 * 희망은 모든 일을 가능하게 하지만 절망은 만사를 곤란하게 한다는 홍기의 말, 링컨이 살아온 과정속에 자꾸 미끌어져 곤두박질 치는 순간에도 그래도 낭떠러지에 떨어진 것이 아니었음에 감사하고 살았다는 예까지 들어가며 31기 친구.. [ 자작글 모음]/기타 2010.03.16
성실아~~~ 성실아! 오늘 꿈 속에서 두해전에 돌아가신 나의 어머니를 뵈었단다. 어머님이 돌아가신 후로는 꿈 속에서도 뵙기 힘들었던 분이었었는데 재작년에 꿈 속에서 한번 뵙고 오늘이 두번째란다. 그런데 어머님이 나에게 그러시더구나 '서울에 국화꽃 전시회도 보러가고 그러지 왜 안가냐고' 그러나 나는 .. [ 자작글 모음]/기타 2010.03.05
[스크랩]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부회장 홍성실 어머님 별세) 혹독한 겨울을 넘기고 이제야 포근한 봄이 찾아왔는데 왜 벌써 가셨나요 어머님 그토록 자식 위해 고생만 하셨던 어머니이기에 끓어오르는 심정으로 참회의 눈물을 흘립니다 어머님! 부디 하늘나라에 가시거든 편히 지내소서 *어제 성실이 어머님께서 별세 하셨습니다. 성실이 어머님이 부디 좋은 곳.. [ 자작글 모음]/기타 201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