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펼쳐 본 못난이 세상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이라고 했던가? 그러나 나는 이와는 반대로 적에게 나를 노출시켜 우방이 되고자 하는 나의 마음을 알림으로서 적이 스스로 경계를 풀게하고 스스로 무장을 해체하며 나아가서는 우방으로 다가서도록 하는 것이 나의 지략이라면 지략이다. 그동안 내가 초등동창회에 참석하게 된..

엊저녁에 울 딸이 열이 37,8도까지 올라 학교에서 쫒겨났다며 가방을 들고 집에 들어왔다. 그래서 딸에게 자세히 이야기를 들어보니 자기네 반에 신종플루 의심환자가 2명이 있었는데 그 중 1명이 빈센트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서 며칠째 학교에 못나오고 있는데 불길하게도 확진 판정 받은 ..

작년 4월, 호기의 배려가 너무 고마워 처음으로 따라 나섰던 초등 동창회에서의 대천 해변가 야유회. 그 날은 마냥 즐거운 하루였지! 아~ 초등 동창회에 나오니까 이런 맛이 있었구나! 나이를 먹어도 동창들이 어울어져 있기에 순수했던 동심이 살아나는구나! 이런 생각들을 하며 생소하지만 많은 친구..

아파트 원가공개 의미없다 • 김영용 | 2004-02-20 | 문화일보 | 조회수 : 1,860 시민단체는 서울도시개발공사가 분양가의 40%에 이를 정도의 폭리를 취한 것으로 보아 민간 건축업체도 그럴 것이기 때문에 모두 원가를 공개, 아파트 가격의 거품을 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분양가를 규제해야 한다..

본인이 소유한 건물만 330억이 넘는 재산을 소유한 이명박이가 한나라당에 특별 당비를 내기 위해 고려대 교우 회장인 천신일 회장에게 30억을 빌렸다고 한다. 그런데 이명박 본인은 30억이란 돈이 없어서 빌렸을까? 본인이 소유한 건물만 은행에 담보로 잡혀도 30억쯤은 빌리고도 남을만한데 왜 궂이 기..

어제 가족들과 남문 근처에 있는 절에 다녀오는 길에 남문 옆에 있는 영동재래시장을 둘러보았다. 휴일이어서 그런지 평소보다 많은 사람들이 재래시장을 찾아와 약간은 복잡한 느낌까지 들었다. 시장안에서는 갖가지 물건들을 상점이며 노점에 쌓아놓은 상인들이 저마다 호객행위를 하느라 분주하..

"대박의 꿈" 누구나 한번쯤은 대박 맞기를 꿈꾸며 구매해 봤을 로또복권 그 가능성이 800만분의 1 이고 벼락 맞기보다 몇십배 희박하다는 당첨 확률인데도 사람들은 아랑곳않고 연일 로또복권을 구매한다. 그래서 팔리는 금액이 주당 400~500억원 요즘 살기 힘들어서인지 부쩍 투기와 한탕주의가 늘었다..

여러분! BBK사건으로 인한 국민적 의혹이 증폭 되어가고 있던 상황에서 검찰과 특검에서 면죄부로 수사를 마무리 짓는 믿지 못할 상황이 연출되며 2008년 새롭게 이명박 신정부가 출범하였습니다. 이에 우리 국민 모두는 이명박 신정부가 안정적인 정책을 펴가며 경제를 살리고 서민을 잘 살게 해주기를..

삼성과 함께 젊음을 불살라 온 진대제, 일본 쏘니의 아성을 꺽고 16M,D램 개발로 세계를 제패시켰던 주역 진대제, 그는 업적과 총명함이 남달라 정보통신부 장관까지 역임했습니다. 그런 그가 이제 경기도의 경제살림을 책임지기 위해 열린우리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나섰습니다. 여러분! 어느 누구보다..

존경하는 영통 구민 여러분! 요즘 우리 경제가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하시는 일은 잘 되십니까? 택시를 운전 하시는 분, 사업을 하시는 분, 시장상인, 회사원, 가정주부, 어느 누구에게 물어보아도 대답은 '아니오' 입니다. 오히려 IMF때보다 경제 사정이 더 나빠졌다는 푸념뿐입니다. 택시기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