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펌·복사]/건강&의학 상식

신종플루 증상과 대처.. 그리고, 감기와 다른점..(복사)

못난이 유병대 2010. 1. 2. 02:09

 

1. 7일 이내 37.8℃ 이상의 발열과 더불어 다음의 증상 중 1개 이상의 증상이
 있는 경우

  가. 콧물 혹은 코막힘
  나. 인후통
  다. 기침
  ※ 단, 최근 12시간 이내 해열제 또는 감기약(해열성분 포함)을 복용한 발열
     증상으로 인정함
<대한민국 정책포털 발췌> 

 

2. 신종인플루엔자 A(H1N1) 증상은 어떤가요?
- 일반적으로 계절 독감 증상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 발(37.8℃이상)이 있고 기침을 하거나 콧물이 나거나 또는 목이 아프거나 하는 호흡기 증상이 주로 발생합니다.
- 다만, 사람들에 따라서는 오심, 무력감, 식욕부진, 설사와 구토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증상                신종플루                                                   감기
발병     3~6시간에 걸쳐 급속한 고열,몸살과 같은    며칠간 천천히 발열,몸살이  일어남
           급속한 증상이 발생함  
두통     80% 이상이 심한 두통을 수반                    가벼운 두통
기침     콧물 없는 기침                                       콧물 있는 기침
열        37.8도 이상의 고열이 3~4일 지속              고열은 드물게 일어남
몸살     심한 몸살이 지속  가벼운 몸살
오한     상당수가 오한이 발생                              드물게 발생
피로감  심한 피로감이 오래 지속                          가벼운 피로감
편도선  편도선은 붓지 않음                                 편도선이자주 부음
재채기  거의 없음                                             자주 없음
흉부     흉부에 심한 압박감                                 거의 없음


Q > 신종인플루엔자 위험집단에 해당하는 사람은 어떻게 하여야 하나요?

만약 신종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나타났거나 환자와 가까이 접촉한 후에는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으시고 의사의 판단에 따라서 타미플루를 복용하십시오.
만약 타미플루 복용은, 증상이 시작된 후 40시간 내에 또는 감염자와의 접촉 후 48시간 내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Q > 위험집단에 해당되지 않는 건강한 어른들의 경우는 어떻게 하여야 하나요?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대개 가벼운 병을 유발하기 때문에 굳이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증상들이 사라질 때 까지 집에서 쉬면서 진통제를 드시고 먹고, 많은 양의 수분을 섭취하십시오.
그러나 증상이 나타나고 3일이 지나도 열이 내리거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으십시오. 의사의 진단과 검사 결과에 따라서 타미플루를 복용하여야 합니다.

 

Q > 그럼 왜 지금까지 정부나 보건소에서는 모든 환자나 접촉자에게 타미플루 치료나 예방투약을 해 왔습니까?

유행 초기에 환자 1인이 2명의 환자를 만드므로 환자 발생규모를 줄이면 전파 속도도 줄어듭니다. 이렇게 하여 예방접종이 보급되고 추가 항바이러스제가 비축될 때까지 유행을 지연시키려는 의도에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모든 환자와 근접 접촉자에게 모두에게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토록 있으며 개학을 맞아서 학교의 발생 및 확산을 막기 위해서 모든 환자와 접촉자는 약을 복용하고 환자도 격리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같은 전파 차단 대책에도 불구하고 확산이 지속되어 본격적인 지역사회 대유행이 진행되면, 그때는 중증 환자에 대한 치료 위주로 대책을 전면 전환하여 중증환자와 고위험자 중심으로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Q > 그러면 보건소나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질병관리본부는 진단하지 않으면 무슨 일을 합니까?

개별 환자는 진단하지 않습니다. 민간 의료기관에서 개별 진단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변종이 출현하지는 않는지, 항바이러스제 내성이 등장하거나 확산 여부를 감시하고 실험실적으 확인하는 일을 할 것입니다.
이는 매우 중요하고 인력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작업입니다.
그리고 꼭 필요한 경우, 즉 중증 환자나 사망자의 경우에는 실험실적 진단을 하게 될 것입니다.

 

<보건복지부 발췌>
<보건복지부 발췌>
<인터넷 자료 발췌>
<보건복지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