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채는 만들기 참 간단한 요리중의 하나입니다.
넉넉히 만들어두면 괜시리 맘이 푸근해진답니다.
찬물에 따끈한 밥 말아서 진미채하나로만 먹어도 한공기 뚝딱
해치우는 저로서는 말이죠...
진미채는 흐르는 물에 잠깐 씻어 물기를 빼준 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그리고 고추장,물엿,청주,간장,다진마늘,오일 넣고 한번 부르르 끓입니다.
여기에 준비해둔 진미채를 넣고
양념이 잘 묻도록 뒤적이다가 마요네즈와 깨를 넣고 중불에서
양념이 잘베이록 조려줍니다.
마요네즈를 넣으면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와도
부드럽거든요~
만들면서 하나둘..
식힌다고 식탁위에 얹었다가 하나둘...
막상 밥이랑 먹을려니 양이 얼마 안되더군요.
진미채는 양념하기 전에도 맛있고 양념에 조린 후에도 맛있고...
제겐 너무 완소한 반찬이예요~
그나저나....
모든 반찬이 이리 만들기 쉬우면 얼마나 좋을까요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뚱이 원글보기
메모 : .
'[창고] > 조림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갈치조림 (0) | 2012.03.12 |
---|---|
[펌] 곤약조림 (0) | 2012.03.12 |
[스크랩] 잔멸치조림 (0) | 2012.03.12 |
[스크랩] 생멸치조림 (0) | 2012.03.12 |
[스크랩] 알감자조림 (0) | 2012.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