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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설령 그대에게 서운한 소리를 했을지라도
마음속에 담아두지 말기를..
내 비록 그대에게 욕을 했을지라도
그 욕은 욕이 아니며 미운 감정도 아니었음을 알아주기를..
그저 당신이 사랑스러워 관심을 더 갖다보니 그랬을 뿐..
그저 당신과 친한 마음에
모든걸 포용해 줄거라는 믿음이 있어서 그랬을 뿐..
하지만 모든것이 나의 욕심이고 착각일 수 있겠지요..
그래요 반성하라면 반성하고 고치라면 고치리다..
하지만 단 한가지..
당신과의 연은 끊을 수 없소이다..
왠줄 아오?..
당신은 내가 젤로 사랑하는 초등 동창이기 때문이오..
못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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