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셰어링 / 테더링(Tethering)

데이터셰어링 - 기기마다 USIM필요

데이터쉐어링은 하나의 회선으로 여러 대의 디지털기기를 3G데이터 망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을 일컬어 OPMD(One Person Multi Device)라 합니다.

예를 들자면 SKT의 갤럭시S를 사용하고 있는 유저가 아이패드3G를 T데이터 셰어링으로 가입하여 월3,000원의 요금으로 추가적인 회선추가 없이 갤럭시S에 제공하는 3G데이터를 사용한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갤럭시S의 무료데이터로 갤럭시S와 아이패드3G 두기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구요~ 올인원55 이상의 요금제를 사용한다면 무제한데이터 제공으로 두기기 모두 걱정 없이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테더링(Tethering) - AP기능을 지원하는 기기만 USIM필요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기기를 통하여, 다른 기기에도 인터넷을 접속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을 말합니다.

예를 들자면 스마트폰의 3G망을 이용해서 3G망을 사용할 수 없는 노트북이나 아이팟 등의 기기에서 인터넷을 접속하거나 데이터를 사용하게 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테더링은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USB케이블, 와이파이로 연결되어진 상태에서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또한 스마트폰의 3G데이터를 사용하므로 스마트폰에 연결되어진 기기에서 사용하는 데이터도 요금제에 정해진 무료데이터에서 차감됩니다. (데이터무제한은 무료)

테더링은 안드로이드 버전 2.2에서 무선AP로 지원됩니다.

안드로이드 버전 2.1 이하 에서는 테더링 어플을 통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데이터세어링 과 테더링의 차이점을 알고싶습니다. |작성자 만옥아